4대골프장 750명 동시 티업
“SRXON·길림은행·BOSS배”골프초청경기가 성황리에 개막
서교cc 주 대회장으로 성대한 시타의식을 진행
文图/孙健忠
지난 5월 13일 제1회“SRXON·길림은행·BOSS배”골프초청대회가 대련서교cc, 금석탄골프장, 홍기곡골프장,대련cc 에서 750명이 참가한 대형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련시 자선총회, BOSS골프관리회사, 대련신상보, 대련시TV문체채널에서 함께 주최한 고품격의 골프운동과 자선사업을 접목하여 골프로 친구를 만나고 친선을 도모하며 골프운동발전을 위한 대형 골프대회였습니다.
5월 13일 9시 주 대회장인 서교CC에서 성대한 시타의식이 있었습니다. 요녕성 골프협회 고국주 주석, 요녕성 골프협회 이영금 명예주석, 대련시 골프협회 임경민, 왕유위 명예주석, 대련시 자선총회 이덕하 부회장, 길림은행 양암 행장, 서교골프장 왕한전 회장님께서 시타를 하셨습니다. 9시 50분에 서교CC, 금석탄CC, 홍기곡CC, 대련CC에서 례포소리와 함께 750명 참가선수들이 동시에 라운딩을 시작하여 이번 대회의 첫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특점을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자선사업을 주제로 고상한 골프운동과 자선을 접목하여 자선이념을 전달하고 쾌락자선을 만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최자인 대련시 자선총회 이덕하부회장님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서 각 업체와 참가선수들의 기부금 전액을 대련시 자선총회를 통하여 대련시 빈곤가정의 슬개골병 환자들의 치료비용으로 보내줄거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경제적원인으로 슬개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공관절을 교환하는 수술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므로써 그들이 생활의 신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이덕하 부회장님은 자선사업은 민생을 개선하고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숭고한 사업으로서 사회 각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BOSS골프 왕수빈회장은 이번 대회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께 구원의 손길을 보냄과 동시에 유쾌한 골프를 즐기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대회 시상식은 샹그릴라 호텔 에서 거행되었는데 골프대회 시상식이라기보다 자선파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2010“대련소녀”우승자 王壹侬은 작년에 상금으로 받은 1만위안 가치의 IDo다이아 반지를 기증하여 경매에 붙였는데 경매 결과 5만위안을 전부 대련시 자선총회에 기증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서 기부금 총 10만위안이 모여졌는데 전부 빈곤가정의 슬개골 질환 치료금으로 기부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대련시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로서 750명 참가선수들이 4대골프장에서 동시 라운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보도 매체도 사상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상상품이 풍부하고 50% 시상률로 시상식에 참가한 선수 다반이 골프도 즐기고 행운상을 타는 기쁨도 느끼는 특별한 대회가 되었습니다.